대방산업개발이 겨울스포츠인 농구와 배구에 광고를 시작했습니다. 

당사는 이번 정규시즌부터 남녀 농구, 남녀 배구 전 경기에 A보드 광고를 송출합니다.

'겨울 스포츠의 꽃'이라 불리우는 남자 농구는 매 시즌 우승팀 예측이 쉽지 않아 이번 시즌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 여자 농구는 정규리그 우승 시상금을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, 준우승 상금은 1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인상하면서 더 치열한 경기를 예고했습니다.

배구의 경우 도쿄올림픽 4강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여자배구로 인해 올 시즌은 역대 어느 경기보다도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상하이로 떠난 김연경 선수를 제외한 11명의 선수가 각 소속팀으로 돌아가 '원팀'이었던 서로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기 때문입니다. 더불어 올 시즌 프로배구에는 '주심 자체 비디오 판독'이 도입됩니다. 주심이 랠리 종료 시 불명확한 상황으로 판단하면 감독 요청이 없어도 비디오 판독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팬들은 비디오 판독이 가져다 줄 공정한 경기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.

이처럼 다가오는 위드코로나의 기대감과 더불어 더욱 치열해진 경기를 예고한 이번 시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, 대방산업개발과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.